오전 10:00 ~ 일몰시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입니다. 단, 월요일이 휴일일 경우는 문을 엽니다. 비나 눈이 올 경우, 태풍등 관람이 어려울때는 폐장될 수 있으니 궂은날은 문의(033-762-3113)하시고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많이나는 부분입니다. 산책길, 허브뜰등 산책하시고 허브족욕으로 피로를 푸시고
곳곳에 벤취에서 쉬어가신다면 정해진 시간은 없지만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숙박시설은 없습니다. 허브팜은 원주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숙박시설이 용이합니다.

체험비를 받는곳이 아니라 입장료를 받는곳이라 예약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개인용 도시락으로 포장되어진 음식은 가지고 오셔서 외부평상이나 벤취에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지만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되가져 가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는 공공장소이므로 애완동물은 함께 입장할 수 없습니다.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다르므로 보여지는 풍경도 다릅니다.
봄에는 붓꽃과 철쭉이 연못 주변으로 멋지게 피며 포피, 튤립 등 봄에 피는 허브들로 향기로우며
수많은 야생화들로 봄이 제일 화려합니다.
여름에는 푸르른 나무와 화려한 연못이 볼만합니다.
단아하고 탐스러운 수련과 연들이 장마에도 끄떡없이 여름을 이겨냅니다.
가을에는 나무들이 가을색으로 농장풍경이 아주 멋스럽습니다. 한마디로 그 계절마다 다른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구입 하실 때 월동이 되는 허브인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허브는 특히 통풍에 주의하여야 하는데 통풍이 나쁘면 병충해나 웃자람의 원인이 됩니다.
또 적당한 배수와 충분한 양분이 필요합니다.
쉽게 말하면 오레가노, 민트, 레몬밤 같은 수분을 좋아하는 허브는 자주 물을 흠뻑 주어야 하며
물을 싫어하는 라벤다, 타임, 로즈마리 등은 용기의 흙을 만져보아 건조해 졌을때만 물을 흠뻑 줍니다.
이때, 배수가 잘 안 되면 뿌리가 썩기 쉽습니다.
허브를 튼튼하게 기르는 요령은 조금 건조한 듯하게 기르는 것이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허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입니다.